AOMA 제 5 기 요가지도자이신 옥지윤 선생님이 관장으로 계시는 경기도 구리시 원진복지관에서 개최된 실버요가 봄 학기 클라스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잘 종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진복지관은 원진레이욘의 산업재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설립된 원진재단에서 피해자들을 돕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복지관입니다.
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획하여 주신 옥지윤 관장님과 수업에 성실하게 참여하여주셨던 모든 어르신들, 맛있는 점심식사를 제공하여주셨던 그린병원 측에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수업을 참관하여 도움을 주셨던 AOMA 회원인 정서우 선생님, 15기 요가지도자 권 미혜 선생님 등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박파티를 하면서 종강하는 자리에서 말씀하여주신 소감을 들으면서, 요가에 대한 동기유발이 많이 되셨다고 느꼈으며, 많은 분들이 집에서 게속 수련을 챙기고 계셔서 기쁘고 보람된 마음이 컸습니다.
원진레이욘 산업재해 피해자들로 보상을 받고 계신 분들이 800 여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수업은 2 학기에도 다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2 학기까지는 제가 수업 진행을 할 예정인데, 보다 발전된 형태로 진행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마음으로 함께 하여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